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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후기

 

요즘 피부가 늙어 보이고 칙칙 해 보이던 차에
얼마 전에 100만 돌파 이벤트로 6+6개 할인하는 것을 보고 크게 맘먹고 사보았어요

할인가가 아니면 너무 비싸더라고요….(할인해도 비싸 보이지만요)

그리고 계속 같은 할인을 하더군요.

 

수시로 할인을 많이 하는 거 같으니 사실 분들은 여에스더 몰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가입하실 때 카톡으로 가입하면 10% 할인쿠폰에 포인트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해외에 살아서 구매 배송 대행사를 통해 사서 쿠폰 혜택은 받지 못했지만요. ㅠㅠ

사실 해외에 계시는 분들은 해외배송을 이용하셔도 됩니다만

계산이 미국 달러로 되고

저는 캐나다에 사는데 여기는 관세가 너무 많이 붙기 때문에 대행사를 통해서 사보았어요

아무튼 오늘은 3일 차 후기입니다.




사진을 돌리는방법을 모르겠어서 거꾸로 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작아요
이렇게 작을 줄을 몰랐는데

제가 입이 작은데 필름 붙이는 거는 무리는 없었어요.

입천장 쪽에 반 접어서 붙이고 있고요.
막 끈적끈적하지는 않아요.
근데 침에 닿으면 좀 끈적끈적해지더군요.
그래서 손으로 그냥 한 번에 붙여버리시면 됩니다!

 

처음에 리뷰를 봤을 때는 붙이는 게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고요. 저는 볼에도 붙여보고 혀 밑에도 돌돌 말아서 붙여보았는데요.
입천장이 제일 났더라고요. 볼은 좀 치아에 붙으려고 해서 어려웠어요.
(착색되면 안되니까요……. 안돼ㅐㅐ)


맛은 레몬 향 나는 효소? 같은 맛이었는데요 맛이 있지도 않지도 않아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지는 않아요.
냄새는 좀 별로였는데요 또 막 너무 못 맡을 정도는 아니라.

일단 한 팩을 사셔서 직접 드셔 보셔야알 거 같습니다. 다 다른 취향이 있으니까요. :)
(광고 아니고요 내 돈 내산입니다 하하)



글루타티온 함량. % 로만 적혀있어서 사기 전에 물어보았습니다.

받은 답변입니다 ㅎ

 

영양제로 한 알 먹는 것보다 구강으로 흡수하면 흡수율이 높다는데
논문을 읽어봐야 됐었는데 할인이 끝난 다기에 후다닥 살 수밖에 없었어요.
근데 사고 나니 할인은 계속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계속 할인을 해주니까요.
무조건 반값일 때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면 너무 손해 보는 느낌이라서요 ….

 

제 책상 서랍에 넣어놓은 모습입니다.

제가 잘 까먹는 성격이라 영양제도 지금 먹는 게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보이는 곳에 배치해 두었습니다



이케아 보드.

자세히 보신다면 제 키보드가 비쳐 보이실 텐데요
책상 옆에 이렇게 놓아서 꾸준히 섭취하려고 환경을 세팅해주었답니다 ㅎ_ㅎ
다행히 잘 보여서 하루에 1~2개는 꾸준히 먹고 있고요.

쓰다 보니… 사실5일 차 후기입니다

요즘 잠을 늦게 자서 그런 건지 이걸 먹어서 그런 건지
혀의 오돌토돌한 애들이 상태가 좀 이상했어요… 영양 과다였나? (혀 밑에 붙였었던 날이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입천장에 붙이고 최대한 혀가 다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답니다.

자는 것이 우리 몸에 참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찍 자는 어린이가 되어야겠어요.

(밤에는 왜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하하)

 

5일 차 후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잠시 여에스더 몰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여에스더 몰에서 3배 제품이 나왔다네요 ㅠ

이미 12개월 치 샀는데 ㅠㅠ 그래도 잘 섭취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걱정거리가 후루룩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영양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영양제를 평소에 안 먹는데 이제는 좀 먹을 나이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아이허브에서 주문을 좀 해보았어요.
(콜라겐도욧!! 요즘 피부가 늙는 게 느껴져요 ㅠㅠ) 3월에 온다니까…. 그 뒤에 돌아올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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